2024.05.20 (월)
【뉴스앤포항】 이기만 기자 = 한국야구의 전성기였던 지난 1980년대, 삼성과 해태구단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선수가 있다. 바로 ‘제2의 장효조’로 불렸던 정성룡선수. 10여년의 프로생활을 마감하고 이젠 포항에서 직장인생활을 하는 그의 늦둥이 막내아들이 미래 야구스타를 꿈꾸고 있어 벌써부터 야구인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휴일이었던 지난 19일 오후 3시, 포항시 남구 양학천로에 위치한 포항유일의 야구부가 있는 대해초등운동장. 비지땀을 흘리며 야구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
간호대학생 역량강화교육@사진제공=포항시청 【김은하 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긴급의료지원단에 투입되는 간호대학생의 코로나19 대응 현장투입을 위한 사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긴급승인한 선린대학, 포항대학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포항성모병원 김은정 감염관리팀장이 감염병 대응 기본교육, 코로나19 의사·확진환자 및 접촉자에 대한 대응, 의료인력 보호를 위한 개인보호구 착용 교육과 실습, 코로나 검체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간호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