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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로 인정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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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공로 인정 도지사 표창 수상

- 경상북도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에서 ‘2023년 우수 통합사례관리사’로 선정
- 지난 2009년부터 14년간 위기가구 사례관리 업무 수행, 복지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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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가 1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경상북도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에서 우수 통합사례관리사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청 복지정책과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가 1일 경상북도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에서 ‘2023년 우수 통합사례관리사’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는 2009년부터 14년간 다양한 위기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남현수 씨는 2019년 전국 우수사례공모전 대상, 2022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사례관리 분야에 매우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전국 48명의 현장 슈퍼바이저 중 경북에서 활동 중인 3명의 현장 슈퍼바이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함께 공감하면서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가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포항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2009년 전문 통합사례관리사 11명을 채용해 29개 읍면동과 함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각종 자원과 서비스를 개발,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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