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포항시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가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K-배터리 도시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차전지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대도약을 통한 제2의 영일만 기적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포항시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
포항스틸아트공방 수강생들은 ‘2023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좌측 동상 신은경, 우측 은상 이문숙)@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운영 중인 포항스틸아트공방 수강생들이 ‘2023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부문에서 은상(이문숙)과 동상(신은경)을 수상했다. 포항시립미술관의 체계적인 공방 운영과 수강생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강좌를 진행한 결과, 수강생들은 금속공예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사회적·환경적 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초록(친환경 녹색 신호등)이 주는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불빛의 라이트와 합쳐 결정된 지원사업의 키비주얼@사진제공=포항시 한국관광공사가 53개의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한 과제 지원사업에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ESG 개최 지원과 통합마케팅 지원사업 2가지 유형으로 공모된 이번 사업은 총 6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포항국제불빛축제는 ESG 개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좌측부터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김광열 영덕군수, 손병복 울진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남한권 울릉군수@사진제공=포항시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 정기회의가 울진 후포마리나항에서 4년 만에 대면 회의로 개최됐다. 손병복 울진군수의 주재로 5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민간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포항시는 5개 시·군이 모두 바다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만큼 ‘후쿠시마 원전 오...
안내문@사진제공=포항해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10일부터 23일까지‘2023년 해양경찰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 국민기자단은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성과 등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와 영상, 카드뉴스로 제작해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15명으로 평소 해양경찰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동해청 관할 권역(강원도 및 경북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개인 SNS 팔로워 1천명 이상이면 우대한...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해병대 제1사단과 미 해병대 무적캠프,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 포항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포항시 실무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포항시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다.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해병대 제1사단 부대와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에서 열릴 ‘2023 포항 ...
포항 송도동과 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할 예정인 동빈대교 건설 현장@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는 도심 교통의 허브이자 지역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동빈대교’가 현 공정률 22%대에 돌입하며 건설이 순항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동빈대교는 국지도 20호선(효자~상원)의 핵심으로 총사업비 738억 원을 투입해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길이 395m의 왕복 4차선 해상교량을 만드는 사업이다. 2021년 6월 착공돼 현재 해상교각 기초공사를 완료하고 교량 ...
포항 영일만산단에 조성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 전경@사진제공=포항시 세계적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역대 최대 규모로 경북 포항에 양극소재 생산공장을 짓는다. 6일 포항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양극소재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인 에코프로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양극소재 일관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는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2027년까지 2조 원 이상 투자를 추진해 원료, 전구체, 양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를 종합적으로 생산하는 ‘에...
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가 실리콘 음극재 신규 공장 건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 생산을 선도할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며,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시장 주도권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와 경북도는 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이재우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대표이사,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용동 포항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형락 포항대 총...
지난 1월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시책 설명회@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가 민생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 소상공인이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혁신기업가로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육성 지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지역상권, 전통시장 발전계획 본격 추진 △회복-폐업-재기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4대 전략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다. ...